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기
2016년 09월 27일 화요일QT
마태복음 9:1~8
♡내용관찰
1. 서기관들이 가진 악한 생각은 무엇입니까?(2~3절)
2. 예수님께서는 악한 생각을 하던 서기관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십니까?(5절)
♡연구와 묵상
3. 예수님께서는 왜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까?
♡느낀점
4. 예수님의 권세 앞에 서기관들의 기존 사고방식이 틀렸음이 드러나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교회나 말씀의 권위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생길 때는 언제입니까?
순종으로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기 위해 오늘 내가 실천할 것은 무엇입니까?
♡길잡이
서기관들이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신 것을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한(3절) 까닭은 그곳이 성전이 아니며,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생각을 아시고 죄 사함에 대한 선언과 중풍병자를 실제로 고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운지 질문하십니다(5절). 성전에서 제사장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죄 사함’을 선포했지만, 정작 “일어나 걸어가라”라고 말할 수 있는 제사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걸어가라”라는 말로 중풍병자를 고치심으로써 제사장들보다 훨씬 더 높은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나타내셨습니다(6~7절). 서기관들은 그들이 갖고 있던 지식과 선입견, 종교적 지위 때문에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의 생각과 가치관들이 예수님의 권위와 말씀의 가르침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을 불편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주로 어떤 말씀에 불편함을 느낍니까?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내 생각보다 예수님과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는 참 제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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