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2016년 09월 01일 목요일 QT
마태복음 1:1~17
1. 마태는 예수님의 족보를 언급하며 예수님을 누구의 자손이라고 말합니까?(1절)
2.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총 몇 대의 조상들이 기록돼 있습니까?(17절)
3. 수많은 조상들 중에 예수님을 특별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언약과 다윗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증거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마태는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선언하며 예수님의 족보로 복음서를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마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 22:18)라는 약속과 다윗에게 주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2)라는 약속을 마침내 이루셨다고 선포합니다. 그 약속의 성취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는 족보를 정리하며 ‘14’라는 숫자를 제시하는데(17절), 이는 ‘다윗’의 히브리어 철자를 숫자로 보면 4, 6, 4이기 때문에 14를 제시했다는 해석과, 7+7=14이므로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여섯 번의 7대가 진행됐고, 이제 안식일에 해당하는 일곱 번째 시대가 시작됐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수천 년 전부터 약속하신 구세주로 오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성실히 그 약속을 지키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이 신실한 구속 역사 가운데 나도 부르심을 얻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녀로서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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