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의 지혜로 통치하다 (창 47:21~26)

하마사 2016. 8. 17. 08:57

하나님의 지혜로 통치하다

2016년 08월 17일 수요일QT

창세기 47:21~26

 

1. 요셉이 정한 토지법의 원칙은 무엇입니까?(24, 26절)

 

2. 백성들은 요셉의 조세법에 대해 어떻게 반응합니까?(25절)

 

3. 백성들이 요셉에게 감사하며, 바로의 종이 되기를 자처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기근 중에 공정하고 지혜로운 통치로 사람을 살리는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관심을 갖고 배려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을 위해서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요셉은 애굽의 모든 땅과 사람을 ‘바로의 것’이 되게 했지만, 명확한 법에 의해 나라를 통치합니다. 우선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않았습니다(22절). 또 백성들의 땅을 바로가 소유하게 됐다고는 하지만, 백성들에게 씨앗을 나눠 줘 원래 소유했던 땅에서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했고, 수확물의 5분의 1만 바치면 나머지 농작물은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24절).

 

모든 가축과 토지를 독점한 절대 권력자 요셉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백성들은 저항하지 못했겠지만, 요셉은 이처럼 지혜로운 통치로 그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요셉을 생명의 은인이라 고백하고, 바로의 종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25절). 은 20에 애굽으로 팔려 왔던 소년 요셉은 이제 애굽의 모든 백성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형통을 누리는 공정한 지도자 한 사람을 통해서 죽음의 문턱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됐습니다. 나 역시 요셉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은혜를 누리는 자로서 많은 영혼을 살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하셔서 맡겨진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