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 남겨야 할 유산
2016년 08월 19일 금요일QT
창세기 48:1~7
1. 쇠약한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은 무엇입니까?(3~4절)
2. 야곱은 요셉이 데려온 두 아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5절)
3.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루스에서 하신 약속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안정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후손들에게 재산이 아닌 언약을 전수하는 야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하나님의 언약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신앙의 유산을 남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야곱과 요셉은 모두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고, 굳이 재산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경제적으로 안정돼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아버지로부터 꼭 받고자 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선조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아버지가 임종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에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야곱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1절). 몸을 일으키는 것도 힘들 정도로 쇠약해진 야곱이 전한 유언은 루스, 곧 벧엘의 하나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2~4절).
지금은 애굽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애굽에서 번성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준 것입니다. 당시 장자는 다른 아들보다 두 배의 유산을 받았는데,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아들로 삼아 요셉이 이스라엘 두 지파의 조상이 되게 합니다(5절).
이처럼 언약 백성은 후대에 재물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언약, 곧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나는 어떤 신앙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내 삶을 주님 안에서 가치 있게 하셔서 후대에 신앙의 유산을 남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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