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을 다스리는 자
2016년 08월 16일 화요일QT
창세기 47:13~20
1. 요셉은 돈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시합니까?(15~16절)
2. 가축까지 다 팔아 양식을 산 백성들은 요셉에게 어떤 제안을 합니까?(18~19절)
3. 하나님께서는 왜 7년의 흉년을 통해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사서 바로에게 바치게 하셨습니까?
4. 하나님 앞에서 정결함을 지켜 결국 온 땅을 소유하고 다스리는 자가 된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지금 내가 도무지 감당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상황이나 일은 무엇입니까? 내가 처한 위치와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행동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언약 백성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 중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1:28)는 명령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한 군사력(폭력)을 가진 자가 정복자 혹은 통치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억울하게 노예로 팔려 온 요셉이 이 사명을 이루게 하십니다. 애굽의 백성들은 돈으로 양식을 구하다가 돈이 다 떨어지자, 가축을 팔아서 양식을 구합니다(16~17절). 그 이후에는 토지를 팔고, 결국 바로의 종이 되기를 자처합니다(19절).
은 20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 왔던 요셉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애굽의 모든 재물을 소유하고, 모든 사람을 종으로 삼는 사람이 됐습니다. 요셉이 아니었다면 애굽은 7년의 흉년으로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요셉의 정복과 통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살리고’, ‘땅을 황폐하지 않게 지키는’(19절) 일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요셉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성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기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입니다. 나는 지금 내가 처한 곳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기다려야 할 때를 묵묵히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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