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붙들고 새로운 땅으로(창 46:1~27)

믿음을 붙들고 새로운 땅으로

2016년 08월 12일 금요일QT

창세기 46:1~27

 

1. 야곱이 모든 소유와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갈 때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린 곳은 어디입니까?(1절)

 

2.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3~4절)

 

3.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명령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약속의 땅을 떠나는 이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지금 겪고 있거나 곧 겪게 될 환경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브엘세바는 과거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곳입니다(참조 21:33, 26:25). 이제 야곱은 가나안을 떠나기 직전에 브엘세바에서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사실 애굽이라는 곳은 언약의 자손들에게 썩 내키는 장소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기근 때문에 애굽에 갔다가 불상사를 겪었고(12:10~20), 이삭이 기근을 만났을 때는 하나님께서 내려가지 말라고 막으셨던 곳입니다(26:2).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애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같이 가겠다고 하시고, 요셉이 그의 임종을 지킬 것까지 약속해 주십니다(3~4절).

야곱은 이 말씀을 힘입어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70명의 식솔을 이끌어 애굽으로 향합니다. 애굽은 그 선조 때는 피해야 할 곳이었지만, 야곱에게는 들어가 번성해야 할 땅이었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도 분명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힘쓰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