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시련을 통한 진정한 회개(창 44:14~22)

하마사 2016. 8. 6. 13:53

시련을 통한 진정한 회개

2016년 08월 06일 토요일QT

창세기 44:14~22

 

1. 요셉이 형제들을 추궁하자 유다는 어떻게 답변합니까?(15~16절)

 

2. 유다는 자신들이 베냐민만 남기고 떠날 수 없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합니까?(19~22절)

 

3. 유다가 베냐민에게만 책임을 지우지 않고 연대책임을 지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요셉을 종으로 파는 것을 주도했던 유다가 이제는 형제 모두의 책임임을 말하며 아버지를 염려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통해 깨달은 죄는 무엇입니까? 깨닫게 하시는 죄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유다는 형제들을 대표해 자신들 모두가 베냐민과 더불어 노예가 되겠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다”(16절)라고 말합니다. 이는 곧 과거에 요셉을 팔아넘긴 죄에 의해 자신들이 심판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참조 42:21). 이에 요셉은 형들에게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17절)는 말을 합니다. 이는 베냐민만 남기고 돌아가도 당신들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마지막 유혹의 말입니다.

 

그러자 유다는 왜 베냐민만 두고 갈 수 없는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는 그가 과거에 요셉을 노예로 팔아넘기자고 주도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입니다. 요셉을 팔아넘기고 그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 아버지의 가슴에 못을 박았던 유다는 이제 요셉과 베냐민만을 편애하고, 자신을 포함한 열 명의 형제들은 아들로 여기지 않는 것 같은 아버지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22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포함한 열 명의 형들의 잘못을 시련을 통해 바로잡으셨습니다. 내게는 어떤 어려움이 있으며, 그것을 통해 나는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 더욱 정결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