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나이다(창 45:1~8)

하마사 2016. 8. 10. 08:52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나이다

2016년 08월 09일 화요일 QT

창세기 45:1~8

 

1.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 요셉의 마음은 어떤 상태였습니까?(1~2절)

 

2. 요셉은 자신이 애굽으로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7~8절)

 

3. 요셉은 왜 형들에게 자신을 노예로 판 일 때문에 근심하거나 한탄하지 말라고 합니까?

 

4.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고난의 상황이 왜 주어졌다고 생각합니까? 그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오늘 누구에게 어떤 간증을 하겠습니까?

 

아버지의 문제까지 용납하고, 아버지가 편애하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대신 노예가 되겠다는 유다의 말로 인해 요셉은 더 이상 형제들을 시험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요셉은 시종하는 자들을 모두 물러가게 하고 큰 소리로 울면서 형들 앞에서 자신이 요셉임을 밝힙니다(1절). 요셉은 심히 놀란 형들에게 그들이 자신을 애굽에 팔았다는 사실을 반복해 말함으로써 분명하게 형들의 죄를 지적합니다(4~5절).

 

하지만 요셉은 형들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자신의 상황을 해석했기 때문입니다(5, 7~8절).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족을 흉년의 위기에서 구원하고 보존하시기 위해 자신의 삶에 개입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요셉은 자신을 애굽으로 보낸 이는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자기 백성의 삶에 전적으로 개입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당하는 고난의 상황조차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내 인생을 해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