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자만하지 않고 정체성을 지키다(창 41:46~52)

하마사 2016. 7. 22. 09:15

자만하지 않고 정체성을 지키다

2016년 07월 22일 금요일QT

창세기 41:46~52

 

1. 애굽의 일곱 해 풍년의 소출은 어느 정도입니까?(47~49절)

 

2. 요셉에게 태어난 두 아들의 이름과 의미는 무엇입니까?(51~52절)

 

3. 요셉이 두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하나님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녀의 이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요셉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어떤 면에서 불신자들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내 신앙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7년의 풍년 동안 애굽에는 엄청난 수확물이 쌓였습니다(48~49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기간에 요셉에게도 태의 열매인 두 아들을 주십니다(50절). 요셉은 장자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내 모든 고난을 잊게 하셨다”라는 의미로 므낫세(51절), 차남의 이름은 노예로 팔려온 자신을 창성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브라임이라고 짓습니다(52절).

 

요셉은 우상의 총본산이던 애굽의 총리였습니다. 그 아내와 장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굽의 귀족들은 우상의 이름을 포함한 이름을 짓게 마련이었습니다(50절). 하지만 요셉은 두 아이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지위가 높아지고 풍요로워지면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을 잊고 자만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고 엄청난 풍요를 누리면서도, 신앙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지킵니다. 나는 요셉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매사에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