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길 일과 내가 노력할 일
2016년 07월 20일 수요일QT
창세기 41:25~36
1. 바로의 꿈에 대한 요셉의 해몽은 무엇입니까?(26~31절)
2. 요셉은 바로의 꿈을 풀이한 후 어떤 조언을 합니까?(33~36절)
3. 요셉이 해몽뿐만 아니라 대비책까지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부분까지 생각하는 요셉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현재 내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야 할 부분과 내 수고가 필요한 영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바로의 꿈을 들은 요셉은 두 개의 꿈이 하나며, 같은 내용의 꿈을 두 번 꾼 것은 하나님께서 확정하고 속히 행하신다는 뜻이라고 해석합니다(25, 32절). 7년간 계속된 풍년에 도취된 사람들이 이후 7년의 흉년에 의해 큰 피해를 입고 결국 망하리라는 계시입니다. 이에 요셉은 탁월한 대비책을 내놓습니다. 즉 명철하고 지혜로운 지도자를 세우고(33절), 감독관들을 세워 조직화하며(34a절), 7년의 풍년 동안 식량을 비축하되 7분의 1이 아니라 5분의 1씩 여유 있게 비축하고(34b절), 이를 각 성읍별로 쌓아 둬서 이후 흉년일 때 원활하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35절).
요셉이 꿈 해석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계획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단순히 꿈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부분이 있습니다. 내게 주신 삶을 어떻게 지혜롭게 영위해야 할지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삶과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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