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하나님께서 주신 옷을 입다(창 41:9~16)

하마사 2016. 7. 18. 18:07

하나님께서 주신 옷을 입다

2016년 07월 18일 월요일QT

창세기 41:9~16

 

1. 바로가 요셉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15절)

 

2. 요셉은 자신을 향한 바로의 기대에 어떻게 대답합니까?(16절)

 

3. 요셉이 바로에게 하나님께서 대답하실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신을 향한 세상의 관심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요셉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현재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재능이나 장점은 무엇입니까? 나는 낮아지고 겸손히 하나님만 높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해 준비하신 때가 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술 맡은 관원장이 머릿속에서 지웠던 요셉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십니다(9~13절). 바로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요셉을 부르고, 요셉은 신하들에 의해 신속하게 바로의 앞에 도착합니다. 이때 다시 요셉의 인생에서 새로운 옷이 준비됩니다. 요셉이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은 것은(14절),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에게 버려둔 옷보다 더 좋은 옷이 그 앞에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바로를 만난 요셉은 꿈 해석은 자신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고백합니다(16절). 자신을 향한 바로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동시에, 꿈 해석의 권위가 노예 요셉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이 형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거나 인정하는 순간에 어떻게 행동합니까? 오직 내 능력 되시는 하나님만을 높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