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공의와 긍휼을 지향하는 삶(시 82:1~8)

하마사 2016. 2. 15. 07:43

공의와 긍휼을 지향하는 삶

2016년 02월 15일

시편 82:1~8

 

1. 시인은 온 세계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위엄을 어떻게 표현합니까?(1절)

 

2.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에게 어떤 명령을 하십니까?(3~4절)

 

3. 성도가 공의와 긍휼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심판을 간구하는 시인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느끼는 세상의 불의는 어떤 것입니까? 불의한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를 반영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이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는 통치자입니다. 하나님은 천상의 모임에 우뚝 서신 것처럼 인간 통치자들 위에 서시며, 훗날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1절). 이 세상을 다스리는 통치자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해야 할 대리인이지만, 그들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죄를 눈감아 주는 행위를 계속해 왔습니다(2절).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공의에 기초한 재판과 긍휼을 베풀 것을 명하십니다(3~4절). 만약 그들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께 부여받은 권세와 위엄은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7절).

 

시인은 세상에 만연한 불의를 보며, 하나님께서 속히 일어나 세상을 심판하시기를 간구합니다(8절). 통치자들과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하나님을 대신해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과 고관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반영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속히 이 세상을 완전히 통치하시고 그 공의를 나타내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통치하실 그날에 대한 소망을 붙잡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불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반영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