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성경공부 QT

환난 속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라(시 79:1~13)

하마사 2016. 2. 12. 08:20

환난 속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라

2016년 02월 10일 수요일 QT

시편 79:1~13

 

1.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어떤 형편에 놓였습니까?(1~4절)

 

2.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9절)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그들을 건지셔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환난 속에서도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지금까지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어떻게 증거했습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을 전할 대상은 누구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전하겠습니까?

 

시인은 남유다 말기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참상을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짐승들의 먹이가 되고, 심지어 이방 민족들에게 비방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비통해합니다(1~4절). 그러나 그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이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임을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합니다. 즉 그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외치며,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와 증거를 위해 이스라엘을 건져 달라고 간구합니다(9절).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여전히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영원한 감사의 제목이며, 동시에 후대에 전할 교훈이기 때문입니다(13절). 나는 지금 구원의 하나님을 증거함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영예롭게 하고 있습니까?

 

비록 현재의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것이 구원의 은혜를 전하지 못하는 핑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가족, 이웃, 친구, 동료에게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는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영화로우신 구원의 하나님을 대대에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