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삶자락이야기에 글을 쓰기 어렵다.
마음이 분주한가 보다.
실제로 더 바쁜 것도 아닌데...
글쓰기도 지속적으로 하면 덜 힘들지만, 뜸하게 되면 부담으로 다가온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도 절반이 지나갔지만 이제야 방문하여 글쩍이고 있다.
교회출석도 비슷하리라.
드문드문 출석하면 교회가기 싫어지고.
나중에는 아예 출석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된다.
좋은 것은 정말로 지속하는 것이 능력이다.
아침운동도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운동중독 증세가 나타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괜히 몸이 찌푸등하게 느껴지니 말이다.
뜸하게 방문하여 부담없이 몇 자를 남겨본다.
다음에는 좀더 성의있는 글을 써보리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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