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프리드리히 뵈트거는 1682년과 1719년 사이이에 살았던 독일의 연금술사이다.
그는 자신에게 금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 등 지나친 주장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기제조 과정의 발견으로 그의 재능은 역사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화이트골드'를 제조하는 공장은 1709년 드레스넨에 최초로 설립되었다.
오래지 않아 로얄 자기는 그것의 독특한 순백색과 코발트빛 푸른색의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연금술사로서의 뵈트거의 업적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그의 자랑과 초기의 성공 때문에 아우구스트 2세는 이 놀라운 발명품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감옥에 가두고 그의 도구들을 마이센에 있는 자신의 성 요새로 옮겼다.
그의 천재성으로 왕의 전적인 통제를 받게 되었고 뵈트거는 포로 신세로 갇혀 지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가장 위대한 성공 덕분에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10년 후 우리교회, 71쪽
'설교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종차별 갈등 110년 만의 화해 (0) | 2011.06.08 |
---|---|
'20년 휴대폰왕국' 노키아, 스마트폰 2년 방심하다 추락 (0) | 2011.06.06 |
인내의 능력 (0) | 2011.06.02 |
배려하는 마음 (0) | 2011.05.21 |
칭찬하는 말 한마디의 위력 (0) | 201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