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때 나를 잡아 준 목적이 이끄는 삶”…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신앙 고백 슬럼프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마이클 펠프스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한 것이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개인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31)가 2년 전 슬럼프에 빠졌을 때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저서 ‘.. 설교/예화 2016.08.12
담 결림 아버님이 목과 어깨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실 때가 있었다. 담이 걸렸다고 하셨는데 어릴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언젠가 좌측 어깨가 아파 정형외과를 갔는데,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주사를 맞고 진통소염제를 먹고 물리치료를 받은 후에야 나았다. 그 땐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4.17
세월을 아낍시다 한 아버지가 돈을 벌기 위해 아들 삼형제를 두고 먼 곳으로 떠났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수십년 뒤 큰 부자가 된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너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다. 지금이라도 아버지로서 너희들이 원하는 걸 들어주고 싶.. 설교/예화 2015.02.23
행복은 용서함에 ‘인격의학’의 창시자인 폴 투르니에 글에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악성빈혈로 고생하는 한 직장 여성을 반년 이상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병가를 내고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도록 권했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온 여인은 아주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검사를 해 .. 설교/예화 2014.03.11
루터의 일화 종교개혁 과정에서 루터가 지쳐 낙심하고 있을 때 부인이 상복을 입고 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묻자 하나님이 돌아가셨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어떻게 하나님이 죽으실 수 있냐고 루터가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그러면 하나님이 죽지않으시면 왜 당신이 그렇게 낙심하고 있.. 설교/예화 2013.06.26
빈둥대기 감기를 핑계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바깥 출입은 아예 하지 않았다. 먹고 자고 스마트폰하고 놀았다. 명절 전날이지만 내일이 주일이라 어디를 가기도 곤란하다. 아침에 운동을 하려 했지만 절제했다. 가끔씩 빈둥대는 것은 좋지만, 매일 이렇게 살라고 하면 사절이다. 물론 이 생활..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2.09
자기자리 찾기 자기 자리를 찾는 것이 은혜이다. 4년 넘게 목사로서 본래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 이제 회복되어 간다. 감격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각자에게 자기 자리가 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의 자리가 있다. 빨리 자기 자리를 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게 자리를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12.02
다가오는 날 본문: 옵 1:15-21 제목: 다가오는 날 목표: 심판과 구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한다. 오바댜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이며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록한 책입니다. 에돔은 이삭의 장남이요, 야곱의 쌍둥이 형인 에서의 별명이며 그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에돔은 이.. 설교/설교 2012.08.02
돌아오지 않는 지갑 병원에 심방을 갔다가 지갑을 분실했다. 처음에는 분실한 것도 모르다가 주차비를 내려고 지갑을 찾으면서 알게 되었다. 아마도 화장실에서 분실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가서 찾아보았지만 없었다. 지갑 속에는 신분증과 각종 카드, 가족사진, 수첩과 더불어 현금도 있었다. 평..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0.30
회복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열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죄로 인해 막혀진 담은 하나님과 사랑의 대화를 단절시켰다. 대화의 단절은 더 높은 담장을 만들었다. 사람은 담 속에서 자유를 누리려다 오히려 담 안에 갇히고 말았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