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자기자리 찾기

하마사 2012. 12. 2. 19:58

자기 자리를 찾는 것이 은혜이다.

4년 넘게 목사로서 본래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

이제 회복되어 간다.

감격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각자에게 자기 자리가 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의 자리가 있다.

빨리 자기 자리를 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게 자리를 잡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헌신이 필요하다.

교회에서도 봉사자의 자리가 있다.

자주 결석하면 자리를 잃게 된다.

지역교회도 자리가 있다.

지역사회와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있다.

지금껏 교단으로 부터 어려움을 당한 후 성도들과 함께 광야생활을 해왔다.

이제 광야생활이 끝나간다.

자리가 회복되어 간다.

하나님이 다시 자리를 주시면 잘 감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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