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섬김의 꽃꽂이 신청을 받고 있는데, 6월까지 신청이 대부분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의 감사내용은 생일, 결혼기념일, 자녀의 결혼, 돌, 범사에 감사 등이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심가족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뜻깊은 봉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꽃꽂이로 섬기는 줄 믿습니다. 제가 목회 초기에 섬겼던 교회 중에 성도들이 매 주일 꽃꽂이를 보는 기쁨과 기대감을 품게 하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꽃꽂이 봉사도 귀한 봉사입니다. 미화부장님과 가든아트 원장님이 꽃꽂이로 잘 섬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심교회는 14개의 부서가 있습니다. 경조부, 교육부, 관리부, 기도부, 미화부, 봉사부, 새가족부, 아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