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72

천재 복서 파퀴아오 한국교회서 간증 영상 화제 “죽고 싶었던 삶, 예수 만나고 행복 찾아”

‘복싱 천재’에서 ‘복음 사역자’로 거듭난 매니 파퀴아오가 강단에서 주를 찬양하고 있다. 파퀴아오 트위터 캡처 파퀴아오(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정재륜 목사의 통역 도움을 받아 간증하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6일 MBC TV ‘무한도전’에 출..

행복한 여행

행복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좋은 동반자, 가벼운 짐, 돌아갈 집이다. 세미나에서 이경준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공감이 되었다. 아무리 좋은 곳을 함께 여행해도 싫은 사람과 함께 하면 행복할 수 없다. 싫어하는 사람과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살이가 여행에 비유된다면 삶의 여행 역시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이해해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행복하다. 그것처럼 행복할 수 있는 여행이 없으리라. 또한 짐이 가벼워야 한다. 짐이 무거우면 행복할 수 없다. 홀가분한 마음과 복장으로 여행할 때 행복하다. 예외적으로 짐을 무겁게 메고 정상에 올라 행복을 느끼는 등산가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