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는 국민病 일본 후지산엔 '자살의 숲'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이어 세계에서 둘째로 자살자가 많은 곳이다. 1950년대 이후 500여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끊었다. 숲 안에 들어가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들이 빽빽하다. 2009년 숲 입구에 '신용 상담해 드립니다'라고 쓴 안내판이 섰다. 빚과 실..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4.03.10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 설교/예화 2013.12.20
길을 잃은 인생 크게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을 살아갈 힘도 없었다. 그는 친구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다. “나는 인생의 길을 잃었어. 이제 완전한 절망이야. 더 이상 희망이 없어. 죽음 외에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 산악인 친구는 절망적인 하소연을 듣.. 설교/예화 2013.10.17
미인계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행동생태학 나이가 지긋한 독자라면 한때 팜므 파탈의 대명사였던 마타 하리를 기억할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아름다운 미모로 유럽의 사교계를 주름잡았지만 독일과 프랑스 양쪽에 정보를 팔아먹었다는 이중간첩의 누명을 쓰고 1917년 10월 15일 파리 근.. 설교/예화 2013.10.01
초나라 장왕의 리더십 춘추시대 초나라의 22대 장왕은 즉위한 첫 3년 동안 호령을 내리는 일 없이 향락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사실은 그 3년 동안 그는 신하들의 재능을 몰래 살피고 있었다. 그 날 밤에도 장왕은 신하들을 불러 주연을 베풀었다. 주연이 한창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등불들이.. 설교/예화 2013.09.10
곱사등이의 사랑 고백 세계적인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인 모세 멘델스존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다. 그는 곱사등이였다. 아무도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한 여성을 짝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는 함부르크에서 가장 부유한 가정의 총명한 딸이었다. 아.. 설교/예화 2013.07.13
대인관계에 성공하는 비결 대인관계에 성공하는 비결 ☞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주의자다. ☞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며, 자기가 중요한 존재이기를 바라고 있다. ☞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음..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3.07.06
생물의 방어 박쥐는 칠흑 같은 밤에도 초음파를 발사하여 그것이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걸 감지하여 장애물도 피하고 나방도 잡아먹는다. 그런가 하면 박쥐의 초음파에 쏘인 나방은 박쥐가 자기를 겨냥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갑자기 예측 불허 행동으로 박쥐를 혼란에 빠뜨린다. 지그재그로.. 설교/예화 2013.03.05
우선순위 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투명한 유리 항아리에 큰 돌을 채워 넣고 수강생들에게 질문했다. “지금 이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수강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문가는 다시 항아리에 자갈을 넣기 시작했고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수강생들은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 설교/예화 2012.04.25
따뜻한 판사의 재판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고 .. 설교/예화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