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과 터널 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가? .. 자기계발/좋은글 2014.07.12
제약회사 영업王 된 복싱 세계 챔피언 [한올바이오파마 이형철 영업부장] 1994년 WBA Jr밴텀급 챔피언, 기다림의 연속… 뚝심으로 버텨 "솔직함과 적극성, 그게 답이네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만난 이형철(45)씨. 한올바이오파마라는 제약회사의 영업부장이다. 다부진 어깨와 단단한 팔뚝을 가졌다. 그는 병.. 자기계발/사람 2014.07.12
숨차게 달려왔습니까? 누구나 힘든 상황에 처하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열악한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무언가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견디면 마침내 그분이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 설교/예화 2014.06.26
"유대인이 나치 戰犯 추적하듯 한국도 위안부 가해자 찾아내야" [나치 전범 끝까지 쫓는 '사이먼 비젠탈 센터' 주로프 소장] "나라면 사람 풀어서라도 책임자 찾아 법정에 세웠을 것… 이게 피해국이 해야 할 의무" "일본을 세계 앞에서 부끄럽고 난처하게 만드는 건 피해국이었던 한국의 의무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는 있는데, 왜 위안부를 모집했던 군..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6.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운이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실기 시험 노래를 부르다 울어버렸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성운이는 네 살에 엄마가 집 나간 뒤로 엄마를 불러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성운이를 인천 어느 보육원에 맡기며 말했다. "네가 4학년 되.. 설교/예화 2014.06.26
세계 최장 사형수 석방 [세계 최장 복역 사형수 석방] 일가족 4명 살해 혐의로 수감, 증거조작 가능성 인정돼 가석방 누나가 결혼 포기하고 법정싸움… 반세기 만에 재심 이끌어 내 "죄없는 사람이 사형당할수도" 시민단체들, 사형제 폐지 요구 [세계 최장 복역 사형수 석방] 일가족 4명 살해 혐의로 수감, 증거조.. 설교/예화 2014.04.02
달팽이의 인내 인생을 사노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오죽하면 인생을 가리켜 광야를 통과하는 것으로,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것으로 비유할까. 그러므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려면 무엇보다 인내가 필수적이다. 신앙의 수준을 여러 가지 척도로 측정할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게 바로 인내다.. 설교/예화 2014.03.27
말년 병장 나이 들도록 꾸는 악몽이 있다. 여자는 시험 꿈을 자주 꾼다고 한다. 시험 시간에 늦어 뛰고, 답안을 반도 못 썼는데 끝 종이 울린다. 남자는 흔히 군대 다시 가는 꿈에 시달린다. 제대한 지가 언젠데 영장이 나온다. 아무리 "군대 갔다 왔다"고 하소연해도 소용없다. 환장할 노릇이다. 쉰 .. 설교/예화 2014.01.07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합니다.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 설교/예화 2013.12.20
기다림의 미학 살다 보면 늘 문제를 만난다. 그런데 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해답을 얻게 된다. 마더 테레사는 문제가 올 때마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선물로 생각했다. 문제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만날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지 못하면 자꾸 확인하려 든다. 침묵하는 가운데 답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존 드라이든도 “고통 받을 때는 침묵이 최고이다”라고 말했다. 성경에도 다윗이 기다림이 끝난 후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장면이 시편 40편에 기록돼 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라고 고백했다... 설교/예화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