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수당' 하루 1달러 난 젊음을 불태우며 살았습니다. 단 한 번도 가난한 농부의 아들, 못 배운 無識, 못사는 우리나라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난 젊음을 불태우며 살았습니다. 단 한 번도 가난한 농부의 아들, 못 배운 無識, 못사는 우리나라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최보식 선임기자 볼펜으로 정갈하게 쓴 장문의..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4.04
가시와 암 朴 대통령 거침없는 은유 행진… 규제는 가시, 암, 원수로 진화 정치인 은유, 긍정 단어 위주의 비전 담긴 창조적 표현 걸맞아 가시는 사소하고 암은 부정적… 쉽고 친근하고 참신한 표현을 朴 대통령 거침없는 은유 행진… 규제는 가시, 암, 원수로 진화 정치인 은유, 긍정 단어 위주의 비..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4.02
“盧 대통령 글쓰기 수준에 눈앞이 캄캄했다” “앞으로 자네와 연설문 작업을 해야 한다 이거지? 당신 고생 좀 하겠네. 연설문에 관한 한 내가 눈이 좀 높거든.” 2003년 3월, 강원국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만난 노무현 대통령의 첫마디다. 이후 두 시간 동안 노 대통령의 ‘글쓰기 특강’은 이어진다.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3.18
읽지 말고 말하세요 박진영 "말하듯이 노래하라" 정치에 유머·박수·공방 없어… 연설 때 시선 맞추고 원고 외우며 이성·인품·감성 갖춰야 대중 설득 자기 언어로 자기 색깔 말하며 政治人 말이 노래처럼 들렸으면 박진영 "말하듯이 노래하라" 정치에 유머·박수·공방 없어… 연설 때 시선 맞추고 원고 ..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4.01.18
오바마 '침묵의 연설' 1832년 스물여섯 살 베니토 후아레스가 멕시코 주의회 연단에 섰다. 키 160㎝에 볼품없는 이 원주민 출신 풋내기 의원에게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후아레스는 아무 말 않고 서 있기만 했다. 의원들이 하나 둘 연단에 집중했고 드디어 장내가 조용해졌다. "자유를 달라. 존엄을 달라. 인권을 달라..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1.01.17
패자의 감동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8월 20일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한 직후 연설을 통해 “오늘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이 후보는 국민의 염원을 부디 명심해 정권 교체에 반드시 성공해달라. 저를 지지했던 분들도 그 순수한 마음으로 정권 창출을 위해 힘써달.. 설교/예화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