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8월 20일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한 직후 연설을 통해
“오늘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이 후보는 국민의 염원을 부디 명심해 정권 교체에 반드시 성공해달라.
저를 지지했던 분들도 그 순수한 마음으로 정권 창출을 위해 힘써달라.
꼭 부탁 드린다.
경선 때의 모든 일들을 이제 잊자.
하루아침에 안 되면 몇 날 며칠이 걸리더라도 잊자”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뭉클한 연설을 통해 국민 가슴 속에서 새로 태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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