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면 돼 전국목회자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트너 목사님과 열심히 했지만 2패하고 일찌감치 탈락했다. 전국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비록 초반에 탈락했지만 고수들과의 시합을 통해 얻은 것이 많았다. 테니스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좋은 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9.09
'일등病' 젊은 재미 한국인 변호사가 한국에 와 몇 년 국제변호사로 일했다. 공부 잘해 입신한 청년이라고들 부러워했지만 그는 자랑스러운 게 따로 있었다. 미국 여러 마라톤대회 아마추어 부문에 나가 완주한 기록을 이력서에 빠뜨리지 않았다. 그가 어느 마라톤 애호가에게 말했다. "마라톤 얘.. 설교/예화 2015.06.12
[ALC 참석차 한국 온 알리바바 마윈 회장 인터뷰] "번쩍이는 달의 時代 지나…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미래 이끌 것" -취업 때 30여번 낙방 KFC·경찰시험 도전했지만 지원자 중 나 혼자만 떨어져 수없이 거절당하다 보니 실패가 두렵지 않더라 -불만 가득찬 청년들 불평 많다는 건 오히려 기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알리바바의 오늘을 만들었다 30대 중국인 청년 마윈(馬雲)은 1995년 미국 시애틀에 있는.. 자기계발/사람 2015.05.21
아들의 재수생활 둘째 아들이 대학입시에 낙방하여 재수를 시작했다. 여섯 군데의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두개의 대학 정시모집에 응시했으나 또 실패, 무려 여덟 번이나 낙방의 쓴 맛을 보았다. 처음 합격자 발표가 났을 때는 담담했다. 더 좋은 학교에 입학하기 위함이라고 위안을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3.06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탐험가 바비 리치는 드럼통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는지, 그 높은 폭포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 길을 가.. 설교/예화 2014.06.08
딱정벌레 하나 때문에 미국 콜로라도의 <롱의 봉우리>에는 4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오던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있다고 합니다. 그 나무는 14번이나 벼락을 맞았으며,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에도 꿋꿋이 버텼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조그마한 딱정벌레들이 이 나무에 기어 들어가 나무의 속을.. 설교/예화 2014.03.20
제주도와 60년 동고동락… 푸른 눈의 '돼지 神父님' 제주 양돈업의 씨앗을 뿌리다… 아일랜드 신부 맥그린치 제주 양돈업의 씨앗을 뿌리다… 아일랜드 신부 맥그린치 아일랜드 출신인 벽안(碧眼)의 가톨릭 선교사 패트릭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4월 제주 서쪽 한림읍에 내렸다. 그리고 오늘까지 60년을 머물렀다. 그는 제주 사람들에게 ‘그.. 자기계발/사람 2014.02.15
소니의 추억 열네 살 소피 마르소는 1980년 영화 '라 붐'으로 세계 소년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파티에서 만난 사내아이가 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워줬다. 사내아이가 찬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에서 '라 붐'의 주제곡 '리얼리티(Reality)'가 흘렀다. 둘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한국에선 극장 개봉을 하..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1.29
어릴적 'IQ 210'으로 유명세… 51세에 교수의 꿈 이룬 김웅용 [강인선 LIVE] 神童의 굴레 벗으려… 난, 50 평생을 싸웠다어릴적 'IQ 210'으로 유명세… 51세에 교수의 꿈 이룬 김웅용 “졸업장 하나 없던 나… 대학때 사람 사귀려 남의 동문회 시험보고 들어가” 나는 천재가 아니다 세상은 저더러 그럽니다 노벨상 타야 할 사람이… 교수 됐다니까 또 그.. 자기계발/사람 2014.01.18
'우승 제조기'로 40년 승승장구하다 첫 '꼴찌 성적표' 받아든 김응용의 실패학 13연패 끝 1승… 야구가 무섭다는 걸 처음 알았다 - 나의 無知 선수들을 깊이 연구 못했어… 5~6회 버틸 걸로 알았는데 1~2회에 무너지고… - 패배주의 다들 지는 데 익숙해있어 해보겠다는 의지가 약했어 분위기를 돌리기 위해 강훈련 해봤지만 역부족 "지면 잠이 안왔어… 새벽 1~2시 산에 .. 자기계발/사람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