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라는 국민病 일본 후지산엔 '자살의 숲'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이어 세계에서 둘째로 자살자가 많은 곳이다. 1950년대 이후 500여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끊었다. 숲 안에 들어가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들이 빽빽하다. 2009년 숲 입구에 '신용 상담해 드립니다'라고 쓴 안내판이 섰다. 빚과 실..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4.03.10
오늘 오늘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영원에서 이날은 나왔고 밤이 되면 영원으로 돌아간다 이날을 미리 본 눈이 없고 보자마자 사라져버린다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 토머스 칼라일의 시〈오늘〉에서 - * 오늘. 2014년 새해 첫날. 오늘은 우리에게 낭비하지 말라고 명령합니..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1.01
성경과 보석 1912년 4월 14일. 당시 최대의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 침몰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는 약 4시간이 걸렸다. 악대(樂隊)는 마지막으로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며 장렬하게 마지막을 맞았다. 선장은 구명보트를 띄우고 여성들부터 속히 승선.. 설교/예화 2013.08.28
고통에도 뜻이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젊은 시절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공산혁명에 가담했다가 체포됐다. 그의 나이 28세였고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기 68년 전이었다. 제정 러시아법원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고, 그는 영하 50도가 넘는 시베리아로 끌려갔다. 사형 집행장에는 3개의 기둥.. 설교/예화 2013.08.08
표준과 가치 남아프리카에서 한 노인이 12시경이되면 항상 전화 교환수에게 전화하여 몇시냐고 시간을 물었습니다. 어느 날 교환수가 왜 계속 시간을 묻느냐고 하자 시간을 물어서 12시에 사이렌을 울린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교환수가 웃으며 자기는 할아버지가 전화하는 그 시간에 시계를 맞춘.. 설교/예화 2013.06.26
세 가지 질문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세 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가장 소중한.. 설교/예화 2013.02.07
보드게임 지은이와 보드게임을 한 적이 있다. 나무로 만든 똑같은 규격의 보드로 탑을 쌓은 뒤,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하고 한 사람씩 한개씩의 보드를 빼내는 게임이다. 보드탑에서 한개씩을 빼다가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패하게 된다. 조심해서 보드를 빼내야 한다. 탑이 견고하게 쌓인듯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1.29
도끼를 가는 시간 도끼를 가는 시간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 * .. 설교/예화 2012.12.07
시간이라는 선물 시간이라는 선물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 자기계발/좋은글 2012.09.08
우선순위 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투명한 유리 항아리에 큰 돌을 채워 넣고 수강생들에게 질문했다. “지금 이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수강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문가는 다시 항아리에 자갈을 넣기 시작했고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수강생들은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 설교/예화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