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스승의 주일 국어사전에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이고,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스승과 선생이 가르치는 것은 같으나 스승은 인도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만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20.05.15
학교를 위한 기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탐사하던 고고학팀이 기원전 1800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비석을 발견했습니다. 비문을 정밀 판독했더니 흥미롭게도 그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질문이 들어 있었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이 감겨진 자가 들어가서 눈이 떠져서 나오는 곳은?” 질.. 설교/예화 2015.05.28
스승의 날 스승의 날, 구역회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주고 선물과 함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코끝이 찡했다. 어떻게 내가 스승이란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예수님 때문에 스승이란 칭호로 불리게 된 것이다. 스승이란 단어는 너무 고결하여 듣는 것만으로 감격이다. 어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5.16
스티비 원더를 변화시킨 말 시각장애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반에서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고 힘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인 교실에 쥐가 한 마리 나타났는데 어디로 숨었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그만의 특별한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 설교/예화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