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은 기독교 최대의 절기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없는 기독교만의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후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예수님을 믿는 모두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활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어야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3월 1일부터 영상으로만 예배드리다가 4월 12일 부활절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부활절이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부활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활절을 준비하며 감사했습니다. 현수막을 만들고 주심가족들과 함께 나눌 달걀, 떡을 준비하며 행복했습니다. 작년에는 부활절 달걀을 가지고 전도를 했었는데, 올해는 값이 많이 올라 주심가족께만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 식사하며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