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노부부 이야기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부부를 보고 있으면 어느 사람이라도 행복을 느끼게 할 정도 였으니까요 그러더런 어느 날이었요. 그런 행복을 깨는 불행한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바로 건강.. 가정/가정 2013.09.12
부부의 믿음 금수산에서 본 '이종용표 호접몽' 충주댐 건설 예상, 바위투성이 山을 청풍호변 ES리조트로 개발한 이종용 망하기 일보 직전 아내와 네팔行 부부간 믿음으로 이겨내고 성공 ‘살아보니 아내밖에 없더라…’사업의 道 아닌 ‘부부의 길’ 역설 문갑식 선임기자 금수산(錦繡山)은 충북 제천.. 가정/가정 2013.08.27
21C 최고의 축구 감독 '맨유' 알렉스 퍼거슨 21C 최고의 축구 감독 '맨유' 알렉스 퍼거슨 선수들 모든 것 파악, 화장실 습관도 꿰뚫어 완전한 조직 통제, 탁월한 동기부여 능력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한 시대 풍미한 리더 조정훈 스포츠부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감독석에서.. 자기계발/사람 2013.05.17
바우어새의 교훈 조류학자들은 뉴기니의 바우어새(Bowerbird)를 ‘장식품을 만드는 유일한 조류’로 기록하고 있다. 바우어새 수컷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둥지 안에 아름다운 장식품을 만든다. 나뭇가지와 잎사귀, 꽃과 열매로 화려한 집을 건축한다. 심지어 각종 열매의 즙을 이용해 장식품에 형형색색.. 설교/예화 2013.04.29
은퇴 후 남편과 아내 장관을 지낸 어느 칠순 인사가 강원도 고성 산골에 7년째 살고 있다. 그는 "시골 살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400평 땅에서 과일나무를 키우고 밭농사도 짓는다. 지금껏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다. 집에서 자동차로 .. 가정/가정 2013.03.07
하반신 마비 장애인도 걷게 하는 '로봇 슈트' 봤더니 [인간의 의지는 위대하다] '하반신 마비' 딛고… 한발 한발 16일 42.195㎞ 英 하반신마비 장애인, '로봇 슈트' 입고 마라톤 완주 "구름 위 걷는 기분이었어요" 로봇 슈트 입고 석달간 연습 "마라톤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연습할 때만 해도 '내가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 설교/예화 2012.05.10
한국계 첫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별세 한국인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 임종 前 부인에게 작별 편지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시각장애인이면서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까지 올랐던 강영우(68) 박사가 23일(현지시각)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1944년 경기도 문호리에서 태어난 강 박사는 13세 때 아버지를 여.. 자기계발/사람 2012.02.25
北 방해에도… 30년만에 이룬 ' 불굴의 사랑' BBC, 리영희·칸의 러브스토리 특집 보도 1971년 평양서 사랑에 빠져 30년간 편지로만 애정 키워 北당국 "그여자 죽었다" 방해, 그래도 포기않고 끝까지 찾아 男 54세·女 55세 때 결혼 이젠 60대 중반 접어든 부부… 하노이에서 조촐한 행복 1971년, 북한 평양으로 유학 간 23세 베트남 .. 설교/예화 2012.02.16
36년 만에 납북 남편 권용만씨 생존 확인한 부인 김영자씨 "北에서 결혼했답디까?" 76세 아내는 눈물을 떨궜다 36년 만에 납북 남편 권용만씨 생존 확인한 부인 김영자씨 "결혼했답디까? 그럼 됐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살지. 북에서라도 오래 편안히 살다가 통일되면 그때 만날 수 있겠죠." 늙은 아내는 울었다. 1975년 8월 동해상에서 .. 가정/가정 2011.11.18
은퇴 후 40년 위기의 부부 "놀아줘, 밥좀줘" 은퇴남편 24時… 아내는 속 터져 [한국 여성 72%, 늙어가는 남편 부담스럽다는데… 은퇴 후 40년, 위기의 부부] 할말 많은 남편 - 몸 바쳐서 가족 먹여살렸건만 이제와서 집에서는 찬밥 취급 더 할말 많은 아내 - 몸 바쳐서 애들 다 키웠는데 늙어서 남편까지 돌봐야 하나 한.. 가정/가정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