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설립의 주역 ‘세브란스’…“주는 기쁨이 더 큽니다” 루이스 H 세브란스(왼쪽)가 1907년 완공된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회화작품은 재미화가 김건배 화백이 연세의대 의사학과의 고증과 사료 수집, 국내외 답사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에비슨의 1900년 뉴욕 카네기홀 강연 들은 석유왕 세브란스 1만불 쾌척, 세브란스 병.. 설교/예화 2018.09.27
션과 혜영의 완벽한 하모니 [송혜진 기자의 느낌] 션·정혜영 부부… 13년간 후원한 아동 900명, 기부금만 40억원 "만난 지 5898일" 아직도 남편은 매일 아침 날짜를 세… 연애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요 아직 전셋집 살아요 적금도 보험도 없이 매달 3000만원씩 기부, 처음엔 소박했는데 돌아보니 이렇게 됐네요 '아이.. 자기계발/사람 2017.03.07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최보식이 만난 사람] "차라리 우리가 더 고생하면 되지,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여기 와서 가장 마음에 든 건 '불쌍한 환자 있으면 재량껏 병원비 깎아주라'는 선교사 말씀, 감동적이었다" "아.. 자기계발/사람 2016.09.06
사명을 위해 일하는 행복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주요 교통수단이었던 역마차에는 세 종류의 좌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1등석과 2등석, 3등석의 요금이 각각 차이가 있었는데 이 차이는 역마차가 고장이 났을 때 드러납니다. 1등석 요금을 낸 사람은 고장이 나도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이고, 2등석은 마차.. 설교/예화 2016.02.11
대한적십자사 총재 겸 성주그룹 회장 김성주 [강인선 LIVE] "당신은 한국 프레임에 맞지 않는 여자" 외국에서 먼저 주목받은 여성 리더 김성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3일 인터뷰에서 "큰 키(176cm)와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람들이 처음 봤을 때 '강한 여자' 라는 인상을 받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싸울 줄도 모르고 정이 많은 성.. 자기계발/사람 2015.07.18
김홍섭 판사, 반세기 지나도 빛나는 '法官의 길' 반세기 지나도 빛나는 '法官의 길' -'使徒 법관' 김홍섭 판사 50주기 김병로·최대교와 '법조 3聖' "나도 죄인… 어떻게 판결하나" 사형수와 그 가족들까지 챙겨 추념식에 법조인 200여명 참석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 자기계발/사람 2015.03.18
바자회 인도 고아원 및 선교센터 후원을 위한 바자회가 끝났다. 여전도회 주최로 열린 이웃돕기 나눔의 잔치였다. 이 땅에도 도움이 필요한 고아들과 선교할 곳이 많지만.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해지듯이 예수님의 사랑도 민족을 초월하여 전달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여전도회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23
노숙인 주치의 박용건 세상 기준으론…바보 의사랍니다 강남의 잘나가던 개업醫, 낮은 데로 병원 더 키우려고 인테리어 공사시간 남는 김에 복지병원 봉사 갔죠 얼마 후, 남아달라는 요청… 고민…아내의 한마디가 나를 바꿨다"돈 벌 것, 다 벌고 하면 무슨 봉사냐 젊고 힘 있을 때 남 돕는 게 진짜다" 강남의 잘.. 자기계발/사람 2014.03.29
매주 일요일 전국의 한센인 찾아 33년간 무료 齒科치료 한 강대건씨 사실 두려웠다, 한센 환자 입속 들여다보기가… 매주 나랑 싸워 이겼다 이 뽑는데 동료가 그러더라 '당신 얼굴이 창백하다'고 감염될까 무서웠던 게야 장갑도 두 세겹 꼈더라고 1만5000명 진료, 틀니 5000개 병원서 쫓겨나는 환자 본뒤 그 눈빛을 못잊어 봉사 시작 당시 총 40만명이었던 환자 .. 자기계발/사람 2013.06.23
배우 김혜자씨, 30년 만에 다시 찾은 교도소에서… [남부교도소 방문한 김혜자씨] 우연히 발견한 봉사 기념사진이 '30년 만의 방문' 인연의 끈으로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주제 강연… 아프리카 후원 수형자 편지 낭독 "우리처럼 죄짓고 들어온 사람들이 세상에 무슨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한 수형자가 묻자 배우 김혜자(72)씨가 답했다. ".. 상담/행복과 희망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