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49

세브란스 병원 설립의 주역 ‘세브란스’…“주는 기쁨이 더 큽니다”

루이스 H 세브란스(왼쪽)가 1907년 완공된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회화작품은 재미화가 김건배 화백이 연세의대 의사학과의 고증과 사료 수집, 국내외 답사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에비슨의 1900년 뉴욕 카네기홀 강연 들은 석유왕 세브란스 1만불 쾌척, 세브란스 병..

설교/예화 2018.09.27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최보식이 만난 사람] "차라리 우리가 더 고생하면 되지,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서울대 졸업식서 "너무 좋은 직장 찾지 말라" 祝辭를 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여기 와서 가장 마음에 든 건 '불쌍한 환자 있으면 재량껏 병원비 깎아주라'는 선교사 말씀, 감동적이었다" "아..

자기계발/사람 2016.09.06

매주 일요일 전국의 한센인 찾아 33년간 무료 齒科치료 한 강대건씨

사실 두려웠다, 한센 환자 입속 들여다보기가… 매주 나랑 싸워 이겼다 이 뽑는데 동료가 그러더라 '당신 얼굴이 창백하다'고 감염될까 무서웠던 게야 장갑도 두 세겹 꼈더라고 1만5000명 진료, 틀니 5000개 병원서 쫓겨나는 환자 본뒤 그 눈빛을 못잊어 봉사 시작 당시 총 40만명이었던 환자 ..

자기계발/사람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