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이야기 마음이 흐뭇해지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박 감독의 훌륭한 지도 덕분에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히딩크 감독.. 설교/예화 2018.02.03
영원한 리더십 경영전문 잡지인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 2008년 3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미국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맥컬로 박사의 인터뷰가 나오는 데 ‘영원한 리더십’(Timeless Leadership)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지도력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그는 미국의 가장 탁월한.. 설교/예화 2016.10.25
자긍심 잃은 민족과 국가에 미래는 없다 외세 앞에서 내분 양상은 자존감·결속력 부족에서 생겨 국익 우선하는 모습 보여야 외교적 실효 거둘 수 있어 내달 초 G20 정상회의서 사드 설득 기회 잘 살려야 전광우 연세대 석좌교수·前 금융위원장 미국 국민으로부터 가장 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역대 대통령을 꼽으라면 아마도 35.. 자기계발/기타자료 2016.09.01
알렉스 퍼거슨의 검정 축구화 민학수 스포츠부 차장 "그렇죠. 궁지에 몰려 필사적으로 뛴 마지막 5분처럼 90분을 뛸 수 있는 팀이 돼야 욕을 먹지 않겠죠." 독일 축구 전문지인 키커지의 베테랑 기자 말에 필자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한국에서 온 기자가 "기대했던 바이에른 뮌헨과 많이 다르다"고 하자 씁쓸하게 맞..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6.03.08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도서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보면 유독 조선 세종시대에 많은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가 배출된 것을 알 수 있다. 학문 연구에 앞장선 성삼문 등 집현전 학자들을 중심으로 과학에 장영실, 음악에 박연, 정치에 황희, 국방에 김종서 등이 나오며 각 분야에서 르네상스 시대.. 설교/예화 2015.09.17
충성을 이끌어 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 존중 악동 조지 베스트의 사례 어떤 감독도 통제에 실패 맷 버스비만 컨트롤 성공 비결은 야단치지 않는 것 CEO가 진짜 해야 할 일 능력 있는 직원 살리는 건 CEO의 진심 어린 '認定' 퍼거슨·박지성이 좋은 예 ▲ 조근호 행복마루 컨설팅 대표 축구 용어로 '조지 베스트 신드롬'이라는 것이 있다. ..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4.07.13
Why not us?(우리가 못할 이유 있나?)… 핸드백 女心 잡은 뚝심 [세계 名品 핸드백 제조업계 판매액 1위… '시몬느' 박은관 회장] “시몬느는 아내의 애칭… 독자 브랜드名 0914도 아내 만난 날이죠” ‘끝물’ 봉제업서 ‘꿀물’ 얻다 ‘메이드 인 코리아 누가 사나’ 고개 젓는 美 바이어 향해 “Why not us? 1%만 맡겨달라” 핸드백 수출神話가 시작됐다 .. 자기계발/사람 2014.07.12
채명신 파월사령관, "그의 리더십은 '骨肉之情(골육지정)' "그의 리더십은 '骨肉之情(골육지정)'… 부하를 친혈육처럼, 책임은 자신이 져" [자신의 상관이었던 '채명신 파월사령관' 傳記 펴낸… 81세 예비역 장군 박경석] "월남전은 우리 조국을 수호하는 전쟁이 아니다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탈취할 목표는 없다" -채명신 朴正熙와 독대 자리에서 "국.. 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2014.03.18
죽어서도 향기가 나는 꽃 꽃이 아름다운 이유가 여럿이지만, 그중에 하나는 향기가 있기 때문이다. 장미, 아카시아, 라일락의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선갈퀴 같은 꽃은 죽어서도 계속 향기를 뿜어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울릉도에서 서식하는데, 마른 후에도 계속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 설교/예화 2014.01.29
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 "派越 병사 묘역에 묻어달라" 유언 [故 채명신 예비역 중장 "派越 병사 묘역에 묻어달라" 유언] 蔡장군의 20년 보좌관 - "장군, 늘 병사들 죽음 슬퍼해" 올곧았던 蔡장군 - 박정희 前대통령 최측근이지만 유신 끝까지 반대하다 전역 국방부는 난색 - "병사묘역에 장군 묻힌 전례없어" 청와대가 "고인 뜻대로…" 오늘 서울현충원.. 자기계발/사람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