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 유대인 대학살 기념관의 이름은 ‘야드 바쉠(Yad Vashem)’이다. 그 뜻은 ‘잊지 말라’이다. 예루살렘에 있는 기념관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 말라.” 유대인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들은 지금도 “야드 바쉠”을 외치고 있다. 가해자인 독일은.. 설교/예화 2014.08.17
6월에 생각하는 '철이 든 나라' 나치 수용소로 자녀들 견학 보내는 유태인 부모들 거기서 철들라는 간절한 바람이 유태인 기적의 바탕 나치 수용소로 자녀들 견학 보내는 유태인 부모들 거기서 철들라는 간절한 바람이 유태인 기적의 바탕 양상훈 논설주간유태인은 대단한 민족이라고 할 수 없었다. 분열돼 싸우다 제 .. 교회본질/교육 2014.06.27
나라가 할 일은 記憶해 주는 것이다 부친이 殉國한 아웅산 묘지에서 追慕碑 선 것 보고 오랜 설움 덜어 愛國心은 나라 위해 희생한 이를 나라가 잊지 않을 때 우러나는 것 현재의 갈등·분열 극복 위해서도 건국·발전 공로자 기념관 세워야 부친이 殉國한 아웅산 묘지에서 追慕碑 선 것 보고 오랜 설움 덜어 愛國心은 나라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6.11
美, 5년 잡혀있던 兵士 1명 구하려… 敵(아프간 탈레반) 지도자 5명 석방 -아프간의 마지막 美포로 버그달 병장 美軍부대 이송… 오바마 "조국은 잊지 않는다" -공화당의 우려 "테러집단과 不협상 원칙 깨져… 미국인 납치 빌미 줄 수도"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반군에 붙잡힌 마지막 포로를 돌려받기 위해, 수감 중이던 지도자급 탈레반 포로 5명을 석방했다. .. 설교/예화 2014.06.03
딸 키운 보람 과거에 ‘아들 키운 보람’이란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딸 키운 보람이란 글도 써야 딸이 서운하지 않을 듯하다. 금년의 어버이날은 딸로 인해 특별한 날이 되었다. 시골에 계신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매년 지속되는 일이다. 부모님들이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계속 할 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5.10
'전투수당' 하루 1달러 난 젊음을 불태우며 살았습니다. 단 한 번도 가난한 농부의 아들, 못 배운 無識, 못사는 우리나라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난 젊음을 불태우며 살았습니다. 단 한 번도 가난한 농부의 아들, 못 배운 無識, 못사는 우리나라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최보식 선임기자 볼펜으로 정갈하게 쓴 장문의..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4.04
기억 잃어버리기 금붕어가 작은 어항에서 그럭저럭 살아 갈 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람쥐의 건망증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두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싹이 나서 상수리나무 숲을 이룬다고 하네요. 잊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지만, 잊어버림.. 자기계발/좋은글 2014.04.03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 자기계발/좋은글 2014.02.28
넬슨 만델라 만델라의 '용서와 화해'가 오늘 이 땅에 던지는 메시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 95세로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前)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에 대해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는 내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애도했다. 만델라가 인류의 사표가 된 것은 남아공의 악명 높은 아파르트.. 자기계발/사람 2013.12.07
고모부님 장례식 참석 소감 고모부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서울로 가는 중입니다. 부산 지하철안이네요. 상가는 침례병원이고 발인예배는 생전에 섬기시던 부산성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설교하신 목사님이 고모부님에 대해 고마운 분, 좋은 분으로 말씀하셨고, 함께 동역하시던 원로장로님은 성격이 좋고 긍정적..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