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많은 자동차 자동차가 10년이 지나자 나이표시를 한다. 주행거리 16만km가 가까웠으니 그럴 만도 하다. 오랜 세월동안 나와 가족, 성도들을 태우고 열심히도 다녀주었다. 그만큼 사용했으니 노고를 인정해달라고 떼를 쓴다. 부품을 교환해달라고 졸라서 꽤나 많이 갈아주었다. 하체 엔도, 미션오일, 팬..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10.02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내가 웃겼잖아… 그 웃음, 하나님이 주신거야”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장로. 강민석 선임기자·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장로가 23일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그 시절 그쇼' 왼쪽부터 송해, 구봉서, 배삼룡. 국민일보DB 1965년 5월 31일 파월장병 위문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연예.. 자기계발/사람 2016.08.27
필라델피아 '빈곤의 소굴'서 13년째… 이태후 목사 [송혜진 기자의 느낌] 필라델피아 '빈곤의 소굴'서 13년째… 이태후 목사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동네로 간 목사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 가족이 눈앞에서 총 맞아 죽어… 그곳이 내가 가장 필요한 곳 설교하는 대신 '같이 있어주기' 교회 오라고 하는 것보다 장례식 도와주고 법원 .. 자기계발/사람 2016.05.28
'96세 베스트셀러 작가' 김형석 교수 "크리스천들이여, 책 읽고 공부하며 믿읍시다" 10여년 전 절판 '예수' '어떻게…', 최근 재출간 후 인기 '부활' "내게 신앙은 인생 헤엄칠 때 의지할 수 있는 밧줄" "미안한 이야기입니다만…." "미안합니다만…." 올해 만 96세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인터뷰 도중 가장 많이 쓴 말은 '미안..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6.04.15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문] “한국교회가 선구자 되어 통일의 꽃길 열어가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문] “한국교회가 선구자 되어 통일의 꽃길 열어가야” 소강석 목사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 주제 설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3일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를 제.. 목회관련자료/기독교자료 2016.03.04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고 전투선이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고 구조선이고 전투선이다. 싸우기 위해서 있는 게 교회이다." -이찬수, 오늘을 견뎌라, 189쪽 목회관련자료/신앙생활 메모 2015.04.17
성전인가, 성경인가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곧 함락시킬 태세인 로마 총사령관 베스파시아누스를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성스러운 도시의 초토화는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었다. 사령관은 선심이라도 베푸는 양 랍비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 설교/예화 2015.01.19
마땅한 교회가 없어요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다. 처음 미용실에 갈 때는 쑥스러웠다. 남자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이었다.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 이후 단골미용실이 생겼다. 원장님과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다. 믿음생활 하는지 여부를 질문했다. 옛날에는 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22
경찰서 조사 예배방해와 특수건조물 침입죄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왔다. 목사가 되기 전에는 경찰서와 전혀 친분이 없었다. 한데, 목사의 신분으로 경찰서 조사를 받게 되다니. 아이러니다. 경찰서를 여러 번 불려 다니는 것을 보면 죄 많은 목사처럼 보인다. 과거에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경찰..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2.06
세상의 희망 광복을 맞이하며 김구 선생은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귀국을 했다. 그러나 당시 국내 사정은 너무나 좋지 않아, 산업시설이나 교육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있지 않았고 또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치안시설마저 부족하여 불안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었다. 김구 선생의 협력자들은 먼저 나라.. 설교/예화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