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울목장 우성자 권사입니다. 평신도 세미나는 목사님의 권유로 참석했습니다. 처음에는 평신도 세미나에 가기도 싫고, 하기가 싫어 걱정 근심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를 듣는 며칠 동안 너무너무 은혜로웠습니다. 강의하신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가? 나는 예수님을 위해 헌신했나?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가정교회는 영원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하셨는데, 나는 제자로 삼을 VIP가 있는가? 정말 나는 제자를 만들 수 있을까? 내가 목자로 헌신할 수 있을까? 질문하게 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는 제게 큰 도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