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도원 주소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 2리 129-2 전화 : 031-532-9994 겨울에 눈 덮힌 은성수도원 신학교 후배가 밴드에 올린 것을 가져왔다. 오래 전에 은성수도원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 지금은 많이 변했을텐데... 언제 시간을 내어 다시 찾을 예정이다. 그 때 사진과 정보도 보완하여 올려야겠다..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8
양평대한수도원 양평대한수도원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203번지 전화번호: 031-772-6315 양수리수양관을 나와 서울로 가는 길에 양평대한수도원 표지판이 있어 차를 돌려 방문했다. 신철원에 있는 대한수도원을 갔던 경험이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들렀다. 입구에 접수처가 있었지만 사람이 없어..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7
양수리수양관 양수리수양관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 101번지 전화: 031-772-6015 신학교시절에 수양회를 했던 곳이다. 전도세미나가 있어 가기도 했다. 오랜 만에 방문했더니 세월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방문했다고 하자 경비 근무자가 자동차로만 둘러보라하여 찬찬히 볼 수 없었다. 예루살렘..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7
상심리교회 새롭게 건축된 상심리교회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 43-2번지 전화번호: 031-772-7238 전통이 깊은 아름다운 교회였다. 국민일보 아름다운교회길에 소개된 교회라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한강변에 위치하였고 아름답게 건축된 교회였다. 이곳 저곳에서 외부전경을 사진촬영했다. ..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7
상심리교회 재건축 전의 상심리교회 국민일보에 연재되었던 아름다운교회길에 소개된 교회라 방문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시간을 내었다. 한국교회 역사의 흔적을 탐방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었다.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7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21) 전남 목포 달리도교회 남쪽바다 반달을 닮은 섬 ‘믿음의 등대’ 정(情)과 사랑이 있었다. 평화와 안식도 있었다. 배려와 포용 또한 있었다. 한 마디로 매력적이었다. 그런 가운데서 성령의 꿈틀거림이 느껴졌다. 전남 목포 앞바다의 작은 섬 달리도에 있는 달리도교회에서 얻은 느낌이다. 정확한 이름은 달리..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1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20) 충남 홍성 구성교회 들녘 사이 십자가 불빛, 농촌교회 내일을 비추다 의외였다. 그냥 농촌교회려니 했는데, 많이 달랐다. 겉으로야 별반 다를 바 없었지만 속으로 파고드니 딴판이었다. 교회는 역동적이었다. 그리고 미래를 향한 부푼 희망을 붙들고 있었다. 궁핍과 미자립으로 대변되는 농촌교회가 아니었..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1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19) 경기 양주 주내감리교회 눈물의 기도 4년… 사찰 들어설 땅에 교회당 우뚝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길을 나섰다. ‘특별한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아니 그런 게 있을 것 같았다. 사찰이 들어서기로 예정됐던 곳에 100명 남짓한 시골교회 교인들이 교회당을 세웠다는 사실 때문이다. 막바지 장맛비가 제법 위력..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1
[국민일보 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18) 서울 부암동 삼애교회 한국교회 성장기·권위주의 시대… 상처가 풍경되다 ‘풍경과 상처’. 소설가 김훈의 기행산문집 제목이다. 모든 풍경은 상처의 풍경일 뿐이다. 그러기에 상처가 꼬들꼬들해질 때까지 삶을 견뎌내야 한다. 크리스천은 어쩌면 상처가 더 깊어 치유의 은사를 간절히 바랄지도 모른다. 우..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1
[국민일보선정 아름다운 교회길] (16) 강원 속초감리교회 동해 풍파·현대사 격동 견뎌온 ‘신앙의 등대’ 한세기 마사다 성벽을 보는 듯했다. 지난 3일 새벽, 짙은 해무가 성벽을 둘러싸 그 성벽 위 교회 십자가는 드러나고 가려지기를 반복했다. 속초감리교회의 새벽은 그렇게 예수의 수난을 예고하는 말씀처럼 무거웠다. 바다 안개 때문이었.. 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