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 불러온 北歐 가족 해체 ▲ 최연혁 스웨덴 쇠데르턴대 교수·정치학 적막할 정도로 평화로웠던 오슬로 외곽 우토야섬에서 한창 꿈에 들떠 있어야 할 청소년들이 사냥당하듯 하나씩 쓰러져갔다. 교회마다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고 정부청사 앞에는 애도의 물결이 줄을 잇는다. 장미를 손에 들고 오열하는 젊은이들, 제 자식을 .. 가정/가정 2011.07.29
행복한 가정을 위한 권면 1. 시간을 함께 나누라. 대화의 종류 1)복도형 대화-지나치며 하는 대화 2)리포터형 대화-정보를 주고받는 대화 3)지성적 대화-생각을 나누는 대화 4)정서적 대화- 느낌을 나누는 대화 5)정직한 대화-속마음을 나누는 대화 2. 영적인 생활을 하라.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라. 잠자리에 들기전에 온가족이 모.. 가정/가정 2011.06.29
동생 때려 숨지게 한 형… "늙은 아버지 담배 심부름시키는 아들, 당신이 형이라면 가만 놔두겠나" "당신에게 늙은 아버지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동생이 있다고 칩시다. 가만 놔두겠소? 물론 폭행을 해 숨지게 한 것은 명백한 범죄지만." 지난 3일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37)씨를 구속한 노원경찰서 강력계 형사는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 가정/가정 2011.06.07
어린이날에 아버님이 손주들을 생각하며 주신 글 벌써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우는 5월로 접어들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가정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이란것도있고 가정의달 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게 가정을 귀히 여기시어 어버이 를 주셨고 귀한 자녀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가정이 얼마나 귀한것인지를 이 지면에 어찌 다 .. 가정/가정 2011.05.08
어린이의 행복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어려서 병치레를 자주 했다. 그러나 가족의 따스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기에 커서도 어린 시절을 행복의 원형으로 여겼다. 어른이 된 그는 카스텔라 일종인 마들렌 과자를 먹다 어린 시절 고모가 홍차와 함께 건네준 이 과자 .. 가정/가정 2011.05.06
新보릿고개 10년 현재 만42세 이하가 '5565세대' 되면 新보릿고개 10년 닥친다 ①연금은 65세돼야 받는데 ②자식들은 들러붙어 있고 ③노부모도 모셔야 하지만 ④내가 아프니 병원비 부담 ⑤은행이 빚 독촉땐 어쩌나 ⑥집에서는 툭하면 다투고 ⑦재산 있어도 현금이 달려 '매달 월급을 주던 직장에서 은퇴한다. 가진 재산.. 가정/가정 2011.04.21
감동 글-무능한 목사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부산서지방 부일교회의 김무송 목사님이며 오늘 대구제일교회에서 은퇴찬하예배가 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을 글로 대신합니다. 아버지의 목회자 은퇴를 찬하하며... 나는 아버지, 어머니란 말로도 가슴이 벅차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만 3형제 이렇.. 가정/가정 2011.04.03
아버지 자리 아버지 자리 아버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역할과 의미를 창출해가는 것이다. 아버지 노릇이란 무엇인가. 자신의 일생에서 그것은 어떤 경험으로 자리매김되는가. 남자들은 자아를 향한 그 질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침묵, 그 베일에 가려진 마음에 넌지시 다가가 .. 가정/가정 2011.03.24
신(新) 가족 십계명 신(新) 가족 십계명 1. 가족이 식사를 함께 하라. 그래야 진정한 식구가 된다. 지금 우리는‘식구’가 아니라‘하숙생이 되어 가고 있다. 2. 식탁에서는 밥 맛나는 이야기만 나누라. 돈 이야기, 성적 이야기, 꾸중이나 훈계는 금물이다. 3. 밥 그릇은 내가 치우라. 식사 후에는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하자. .. 가정/가정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