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있던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린 父, 31년 뒤… [오늘 어버이날] 장애 아들 향한 '어떤 父情' 31년전 실수로 아들 떨어뜨려 충격받은 아이 장애1급 판정 좋은 약, 용한 의사 찾아 직장까지 버리고 전국을 전전 "죽을 때까지 아들 돌보는게 꿈" 지난 1981년 여름,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진정호(당시 27세)씨는 두 살배기 아들 영수를 안고 집 안.. 가정/가정 2012.05.08
1인 가구가 25% 넘어선 '고독한 한국' 한국 사회의 가족이 점차 쪼개지고 늙어가고 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우리 사회의 대표적 가구 유형이 될 전망이다. 혼자 사는 '고독의 시대'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2035년 장래가구추계 보고서'는 충격적인 가족해체를 예측했다. 즉 올해 1인 가구 비율.. 가정/가정 2012.05.08
배지은 달리기 상장 지은이가 반대표 계주선수로 출전하여 상을 받았다. 상장이 늘어나는 것이 재미있고 자랑스러운 모양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지은이가 넘 귀엽다. 가정/삼남매 2012.04.17
계주선수 배지은 초등학교 1학년 배지은이 반대표 계주선수로 출전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다. 지은이 친구 엄마가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아내에게 보내준 사진이다. 후에 지은이에게 기념이 될만한 사진이 될 것이다. 가정/삼남매 2012.04.06
배지은 영어시험지 지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치른 영어시험지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영어시험을 이렇게 치르는 줄 몰랐다. 나는 중학교 1학년 시험문제인줄 착각할 정도이다. 딸의 시험지를 보고 격세지감을 느낀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때나 대했을 시험문제를 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 가정/삼남매 2012.04.02
배지은 작품-강아지와 산책 지은이가 그림을 그렸다. 제목: 강아지와 산책 지난번에도 비슷한 그림을 그렸었는데 강아지가 두 발을 들고 서 있는 그림이었다. 이번에는 네 발을 가지고 제대로 서있는 모습이다. 지은이가 자라는 모습을 그림을 통해서도 알 수 있어 감사하다. 가정/삼남매 2012.04.02
배지은 작품 제목: 형제의 행복 일자: 2012/3/18 교회에서 그린 그림이라며 가져왔다. 지은이가 정한 제목이다. 두 오빠의 손을 잡고 있는 행복한 자기의 모습인데, 제목은 형제의 행복이라고 정했다. 자기의 손을 잡은 오빠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가정/삼남매 2012.03.19
배지은 작품 연필로 그려서 그림이 선명하지 않다. 마음에 드는지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한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그림인듯 하다. 실제로는 무서워서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는데... 가정/삼남매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