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설교

종말론적 신앙인의 자세

하마사 2006. 10. 17. 15:27
 

본문: 벧전 4:7-11                          찬송:

제목: 종말론적 신앙인의 자세

목표: 천국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바른 삶의 자세를 알게 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바른 삶의 자세.


1. 기도해야 합니다(7)

 1)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정신 못 차리는 신앙인입니다.

기도의 사인이 왔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도를 강권적으로 하게하실 때 기도해야 합니다.

부흥회 강사 목사님인 최병남목사님의 말씀-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지 않는 목사와 영적인 건강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목사는 바보다.”

 2)근신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근신하며 기도한다는 의미는 절제하며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생활을 절제하면서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2. 사랑해야 합니다(8)

 1)열심히 사랑해야 합니다.

환난과 핍박에 직면한 당시의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서로 하나되어 단결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랑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되 열심히 사랑해야 합니다. 희생을 각오한 적극적인 사랑을 해야 합니다.

 2)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일방적인 짝사랑보다는 서로 사랑할 때 지속성이 있습니다. 

<예화> 승일이의 비밀일기장- 3학년 같은 반 친구인 안소은

 3)허다한 죄를 덮으며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 말없이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눈이 먼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고 허물도 덮어집니다.

<예화> 지은이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운 아빠의 심정


3. 봉사해야 합니다(10).

 1)은사를 받은대로 봉사해야 합니다.

은사는 공동체 즉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유익을 위해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겸손하게 봉사해야 합니다.

은사를 ‘말하는 것’과 ‘봉사하는 것’ 두 가지로 분류(11절)

-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 자신을 자랑하거나 자신이 영광을 받아서는 안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2)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해야 합니다.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봉사자로 자신의 재산은 없습니다. 은사가 개인의 소유물로서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맡기셨음을 알고 봉사해야 합니다.

 3)서로 합심하여 봉사해야 합니다.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마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봉사하되 혼자서는 잘 하는데 어울려 봉사할 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의 봉사는 서로 마음을 맞추어 봉사해야 합니다. 자기가 앞선다고 생각하면 조금 뒤로 물러나고, 뒤로 처져 봉사하는 사람은 보조를 맞추어 조금 앞으로 나서서 서로 합심하여 봉사해야 합니다. 말로 봉사하는 사람은 말을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화: 개미의 합심>


종말을 살고 있는 성도들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열심히 서로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해야 합니다. 은사를 받은대로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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