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화의 삶 바울목장 김인심입니다.
변화의 삶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생명의 삶 공부를 하고나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저의 믿음이 조금은 성숙해진 것 같아서 변화의 삶 공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변화의 삶을 공부하는 기간 동안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주간의 과제를 실천하는 시간은 설레는 시간이었고, 주일 공부시간에 한주간의 경험을 서로 나누는 시간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시간은 사랑과 축복과 감사가 가득가득 넘쳐났습니다.
수업을 같이 한 형제, 자매님들의 진실된 이야기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변화의 삶 시간에는 말의 권세에 대해서, 언어의 힘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인정언어, 격려언어, 칭찬언어, can언어, will언어, 감사언어, 진실언어를 다른 사람에게 실천하는게 정말 쉬운 것 같으면서도 우리가 잘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의 대상은 거의 남편과 아들이었는데요. 남편에게 ?고생했어, 고마워~? 라고 말하면 처음엔 거의 장난으로 ?그래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자긴 할 수 있어. 다 잘 될거야? 라고 말하면 ?아멘?으로 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화이팅 잘할 수 있어? ?하나님이 함께 하실거야?라고 하면 ?응~? 그러거나 자리를 쓱 피하곤 하였지만 그 모습 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매일 매일의 묵상고백과 선포를 통해서 말의 권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말로 인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삶이 행복해질 수도 있고, 때론 아픈 상처로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는 말을 할 때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작은 믿음이라서 남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게 어색하고 쑥스러운데요.
며칠 전에는 거래처에서 오신 손님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길래
?그럼 기도를 해보세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들린대로 들어주신대? 라고 말을 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언어들을 전하면 듣는 사람들은 매우 즐거워하며 활짝 웃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언어들이 사실은 제 자신에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상대방에게 말을 했지만 제가 더 위로받고 힘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변화의 삶 공부를 하면서, 넘어져서 가지 못할까봐 ‘일어나서 먹으라’ 라고 격려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위로받을 수 있었고,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 외롭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심가족 여러분~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는 게 있거든 하나님께 말로 전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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