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주심간증

변화의 삶 수료간증(김동수)

하마사 2019. 6. 30. 21:27

변화의 삶 수료간증

 

안녕하십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1기 변화의 삶 공부 수료자 다니엘 목장 김 동수 목자입니다.

 

변화의 삶 공부를 마치고 간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수강하게 된 경위와 동기

 

변화의 삶 공부를 하게 된 경위와 동기는 배용우 목사님께서 믿음의 경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교회의 프로그램인 변화의 삶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기에 부족한 저에게 신앙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하면서 힘들었던 것, 깨달은 것,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

 

매주 주일 예배를 마치고 변화의 삶 공부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기왕에 시작했으니 결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평상시에 바쁜 스케줄로 만나지 못한 지인들이 주일만 되면 만나자고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그러한 유혹을 다 뿌리치고 1주차 오리엔테이션 시작으로 9주차 진실언어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깨달은 것이 있다면 교육기간동안 매주 묵상고백과 선포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말 속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인정언어를 통해 나는 고귀한 사람이고,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 나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축복한다는 말을 통해 혀의 열매를 맺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격려언어를 통해 나의 작은 격려가 그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위로해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딸 유미가 공무원 수험생활 할 때 너는 분명히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 삶의 윤활유가 되고 메마른 인생길에 생수가 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격려의 언어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눈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도 배웠습니다.

 

칭찬언어를 통해 언어의 힘의 위력을 체험했습니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을 찾아 말하는 사람이다. 라고 선포하면서 칭찬의 언어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마술의 언어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칭찬의 언어가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못 하는 것도 잘 한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잘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can언어를 통해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인정언어, 격려언어, 칭찬언어에 할 수 있다. 라는 Can 언어를 더하면 생명의 언어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Will언어를 통해 나는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될 거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Will의 말은 가능성을 깨워주는 메시지이자 위대한 꿈과 소망을 불어넣는 축복의 언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감사언어를 통해 나는 오늘도 감사를 말하며 살아간다. 는 선포를 통해 항상 하나님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꽃과 같습니다. 꽃이 피는 곳에는 나비가 찾아와 춤을 춥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얼마나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는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면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자유, 기쁨, 소망을 얻을 것입니다.

 

진실언어를 통해 나는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보리라. 선포를 통해 정직한 말, 깨끗한 말, 사랑의 말을 통해 영의 언어를 통해 신령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진실을 말할 때 우리 영혼이 깨끗해집니다. 마음이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이 가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향 가운데 살 때 행복해 질 것입니다.

3. 감사한 분들

변화의 삶 공부를 지도해 주신 윤진숙 사모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1기 변화의 삶 수강을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삭개오 팀원들, 삶의 지혜를 주신 이화재 권사님, 위트와 재치로 웃음을 선사한 고전 학자이신 손병하 집사님께 이 자리를 비롯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수업시간에 입을 즐겁게 해준 사랑하는 우리 딸 혜미 에게도 미사고축

 

4. 수료하면서 결심

변화의 삶 수강을 마치면서 이런 결심을 해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날마다 닮아가야 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변화의 삶 공부를 통해 항상 바람직한 언어 습관이 몸에 베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한 배운 내용을 지금도 거울 앞에 붙여놓고 묵상고백하며 선포의 말씀을 새기고 있습니다.

 

생명의 언어를 삶 가운데 적용하고 실천해 가면서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데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변화의 삶 공부를 안 하셨다면 제2기에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변화시키고, 자녀를 변화시키고, 가족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운명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권세가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주심교회로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