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주일예배 간증을 들으며

하마사 2019. 1. 30. 18:31

새해 들어 주일예배 때마다 간증자가 있다.

처음에는 모두 간증하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했다.

간증할 것이 없는 것을 억지로 간증해야하는 것처럼 생각했다.

간증자를 찾고 권면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이런 것도 간증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수료간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도 간증이 있어 감사하다.

간증을 통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감동을 준다.

강단에 서면 울먹이고 눈물을 흘리면서 간증을 하니 듣는 성도들도 함께 은혜를 받는다.

간증을 할 때 성령님이 감동을 주신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또한 간증은 자기 자신의 믿음도 성장시킨다.

준비하며 은혜를 받고 간증한 사람답게 살려고 본인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간증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를 소원한다.

은혜로운 간증이 끊어지지 않는 간증이 풍성한 주심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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