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가족목장

22.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하마사 2018. 12. 7. 13:09

    찬송: 454

성경: 에베소서 5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은 첫째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 가운데 거하는 삶입니다. 둘째로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과 우상숭배 등의 크고 작은 모든 죄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끝으로 어두움 대신 빛 된 삶 곧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과 같은 빛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서 어두움의 일을 밝히 드러내고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희생제물이 되신 그 사랑처럼 우리도 사랑 가운데 거하라고 교훈합니다. 바울의 요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방식 혹은 모든 행동의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은 온갖 멸시와 고난과 고통을 다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모두가 예수님이 친히 자신을 버림으로써 일어난 것입니다. 자신을 버리신 그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를 버리는 데까지 이르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눔과 적용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3-6)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 받은 말씀 나누기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 나누기

 

기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을 본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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