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살아간다.

하마사 2018. 7. 11. 07:47

살아간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그냥 왔다 했는데 그게 아니다.

은혜로 왔다.

가족들이 함께 했다.

나를 사랑해주신 분들이 함께 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그리 없어도 사랑해주신 분들이다.

지금 곁에 있는 분들이 너무 고맙다.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가까이 다가와주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품에 갈 때 곁에서 함께 할 사람들이다.

살아간다.

여러 사람들의 은혜로.

주심가족들이 고맙다.

은혜를 보답하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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