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잊은 자들의 종말(호 13:1~8)

하나님을 잊은 자들의 종말

2017년 01월 28일 토요일QT

호세아 13:1~8

 

♡내용관찰

1. 에브라임은 영적으로 어떤 상태입니까?(2~ 3, 6절)

 

2. 에브라임이 하나님께 받게 될 심판의 내용은 무엇입니까?(7~8절)

 

♡연구와 묵상

3. 힘 있고 풍요로웠던 에브라임이 이처럼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복락을 받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난 에브라임의 교만한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고, 내 능력으로 성취하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자로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길잡이

원래 에브라임은 유다와 함께 열두 지파 중 가장 강성한 지파였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북 이스라엘 열 지파가 반기를 들 때의 지도자인 여로보암도 에브라임 사람이었습니다(참조 왕상 11:26). 이후 에브라임 지파는 북 이스라엘을 강성한 나라로 이끌 수 있었는데, 이는 그들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요셉의 아들이자 야곱이 오른손으로 축복한 그 조상 에브라임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참조 창 48:14).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때부터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그것을 숭배하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왕상 12:25~30). 이스라엘은 그들이 살고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고 교만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을 보고 격분하셔서 새끼를 잃은 곰과 암사자같이, 들짐승이 먹잇감의 시체를 찢는 것과 같은 처참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잊을 때, 이와 같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뼛속 깊이 깨달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