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조상을 떠올리심
2017년 01월 26일 목요일 QT
호세아 11:12~12:6
♡내용관찰
1. 거룩하신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태도는 어떠합니까?(11:12~12:1)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조상인 야곱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12:4)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에게 행하셨던 일을 떠올리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낀점
4. 패역한 이스라엘을 보시면서도 그 조상 야곱이 하나님께 돌아왔던 옛일을 떠올리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가 하나님을 갈망하며 부르짖었던 적이 언제입니까?
그때의 내 모습을 기억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오늘 어떻게 나아가겠습니까?
♡길잡이
어떻게 해서든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려고만 합니다. 그들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애굽이나 앗수르를 의지하는 것이 더 확실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강대국을 의지하는 행위야말로 바람을 먹는 것과 같은 헛된 일이며, 뜨거운 동풍을 따라가다가 멸망을 자초하는 일이었습니다(1절). 이제 이스라엘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얍복 강에서 씨름하며 간절히 매달렸던 야곱을 떠올리십니다(창 32:24~29, 35:9~15). 그리고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 야곱을 기억해 돌아오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야곱을 만나 주셨던 장소, 벧엘이 지금은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가증한 땅이 됐지만, 이스라엘이 지금이라도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는 삶을 회복한다면 만군의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다시금 나타나실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서먹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간절히 주님을 찾았던 때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지금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과의 첫사랑과 간절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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