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장막에 거하게 하리라
2017년 01월 27일 금요일QT
호세아 12:7~14
♡내용관찰
1. 본문은 에브라임을 어떤 모습으로 묘사합니까?(7~8절)
2. 하나님께서는 에브라임에게 어떻게 하겠다고 하십니까?(9, 12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는 왜 에브라임을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한 것처럼 만들겠다고 하십니까?
♡느낀점
4. 부정직한 방법으로 축적한 재물을 모두 빼앗고 내쫓으시는 하나님을 볼 때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그리스도인답게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할 일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감당하기 위해 어떻게 행하겠습니까?
♡길잡이
이스라엘은 저울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자신의 죄를 아무도 모르리라고 생각했습니다(7~8절). 그럼에도 그들은 길갈과 같은 성지를 찾아 열심히 제사를 드렸고, 그들이 만든 제단의 숫자는 밭이랑을 연상시킬 정도로 많았습니다(11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를 너무나 잘 아셨기에 그들이 모든 소유를 빼앗기고 그 땅에서 쫓겨나 출애굽 때처럼,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9절).
이는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인 죄 때문에 무일푼 신세로 아람으로 도망가야 했던 상황과도 같습니다(12절). 원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조상 야곱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거부가 되게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이끌어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옮겨 부요케 하신 분입니다(12~13절).
즉 이스라엘이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지 않고, 세상의 거짓된 방법으로 이익을 챙기려 한다면 결국 모든 것을 빼앗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정직한 삶을 삽시다.
♡기도
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늘 인식하며 정직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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