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그 나무를 알리라
2016년 09월 22일 목요일QT
마태복음 7:13~27
1.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길을 어떤 길로 묘사하셨습니까?(13~14절)
2.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지혜로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21, 24절)
3. 생명을 인도하는 문이 좁고 그 길도 협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기초를 반석위에 놓은 집과 같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순종하기로 결단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결론으로 “열매로 알리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16,20절). 열매란 선지자 노릇을 하고 신령한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22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24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14절).
왜냐하면 그 길에는 오해와 핍박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분명하게 선언하셨습니다(21절). 예수님께서는 이를 통해 바리새인들 같은 종교적이고 의식적인 신앙이 아닌 실천하는 신앙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신앙이라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만 고백하고 종교적인 행위로만 표현하며 삶으로 행하지 않는 신앙은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다고 하셨습니다(26절).
나는 혹시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열매, 곧 삶의 모습으로 확증하는 신앙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이 좁지만 생명을 얻는 길임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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