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인생
2016년 07월 09일 토요일QT
창세기 39:1~6
1.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어떻게 행하십니까?(2, 5절)
2. 보디발은 요셉에게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조치합니까?(3, 6절)
3. 보디발이 자신의 소유를 모두 요셉의 손에 위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 형통하게 된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형통’의 근거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는 형통한 자라는 사실을, 오늘 누구에게 어떻게 증거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요셉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도 함께하셨고, 이방인들은 이를 보고 두려워했습니다(참조 21:22, 26:28). 하지만 요셉의 상황은 훨씬 열악하고 비참합니다. 아브라함, 이삭은 거류민이었지만 가족과 종들을 이끄는 족장이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품꾼보다 못한 대접을 받았지만 그래도 그의 조카였고, 자신의 죄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입장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자신의 죄가 아닌 형들의 죄에 의해서 이방인에게 노예로 팔린 소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함께하심 앞에서 인간적인 지위나 형편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의 주인이었지만, 실제로는 요셉이 보디발의 소유를 좌우하게 됩니다(4절).
요셉은 노예였지만 실질적인 통치자가 됐고, 그 삶을 주관하는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삶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형통한 자입니다. 오늘도 매 순간 하나님께서 내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당당하게 살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내 삶의 진정한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오직 그분만을 자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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