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전하라
2016년 02월 04일
시편 78:1~17
1. 시인이 이 시를 쓴 이유는 무엇입니까?(6~ 8절)
2. 시인은 에브라임 자손이 어떤 일을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습니까?(9~11, 17절)
3. 시인이 에브라임 자손의 계속된 범죄 사실을 고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입었지만 그것을 잊고 배반한 에브라임 자손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임을 증거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과 그의 율법을 후대에 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4절). 그 목적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서 조상들이 범한 죄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패역한 조상들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에브라임 자손을 지목합니다. 에브라임 자손은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도 전쟁의 날에 달아나기 바빴다는 것입니다.
에브라임 자손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12~16절에 걸쳐 상세하게 나타나 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죄를 범했습니다(17절).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을 잊어버린 에브라임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를 보여 주면서, 후손들은 결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다가 갈라지고 바위에서 물이 솟는 일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놀라운 은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많은 은혜들이 희미해지지는 않았습니까?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내 삶에 새겨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맙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를 늘 되새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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