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에 합당한 삶
2016년 02월 05일 금요일 QT
시편 78:18~33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탐욕스러운 요구에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23~29절)
2. 그럼에도 그들이 욕심을 버리지 않자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30~31절)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를 들어주시면서 동시에 벌을 내리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에게는 특권과 함께 합당한 자세도 요구되는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지금 내가 가장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간구할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시인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이후에 광야에서 지내던 시기를 조명합니다. 이스라엘은 탐욕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을 불신하며 원망했습니다(18~20절). 그들은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을 경험했으면서도, 그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떡과 고기를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에 진노하셨지만, 그들의 소원대로 만나와 고기를 비같이 내려 주셨습니다(23~29절). 동시에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심판을 내리셨다고 말씀합니다(30~31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요구를 채우심으로써 자신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동시에 벌을 내리심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답지 않은 모습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선택받은 백성이기에 그에 어울리는 모습을 갖춰야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까? 입술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삶의 모습은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돌아봅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천국 백성의 정체성을 갖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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