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경외받을 이시니
2016년 02월 01일
시편 76:1~12
1. 시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 6절)
2.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하라고 말합니까?(7, 11절)
3. 꾸짖고 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화살과 방패와 칼, 병거와 말, 마음이 강한 자와 장사들이 하나님의 꾸짖으심에 무기력해지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자답게 행동하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 시편의 헬라어 역본인 칠십인역에는 ‘앗수르에 관한 노래’라는 표제가 있습니다. 이는 앗수르가 히스기야 시대에 예루살렘 성을 포위했을 때,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셔서 18만 5천 명의 앗수르 군대를 멸하신 사건(참조 왕하 19:35)을 배경으로 한다는 뜻입니다(3, 6절). 시인은 엄청난 군대를 단 하룻밤 사이에 멸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그분의 위엄에 감탄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한번 노하시면 그 누구도 그 앞에 바로 설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경외를 받으실 분이라고 고백합니다(7, 11절).
하나님은 진실로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분입니다(8, 12절). 이 두려움에는 존경과 감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위대한 일을 해도 하나님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에 속한 수많은 것들을 두려워하면서도 정작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을 멸시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자가 되기 위해 내가 돌이켜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의기도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전하라(시 78:1~17) (0) | 2016.02.04 |
---|---|
지나간 세월을 기억하는 이유(시 77:1~12) (0) | 2016.02.02 |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는 기도(시 74:13~23) (0) | 2016.02.02 |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라(시 74:1~12) (0) | 2016.01.28 |
종말에 대한 바른 지식(벧후 3:15~18) (0) | 2016.01.27 |